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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동방식

폭염의 원인은? 현실적인 대비방법 알아보기

by NOTISTO0 2023. 6. 12.

이제 여름만 되면 어느샌가 기온이 28도 이상을 넘어가는걸 자주 겪는 것 같습니다. 폭염이란 평균보다 기온이 매우 높은 상태를 말하며, 더위가 매우 심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인 상태인데요. 열파, 또는 혹서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단순히 기온이 높은 것도 폭염에 속하지만, 습도까지 함께 시너지를 이루면 정말 견디기가 힘든데요. 작년 2022년 폭염 피해 사례를 먼저 봐봅시다.

 

1~4월에는 고온이 심하지 않고 다소 낮은 날씨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5월에는 중순부터 갑자기 고온이 자주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22~25일에는 밀양이 33.6도를 기록했고, 23~24일 이틀 연속으로 서울이 30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24일 강릉과 대구는 33.3도를 기록해 폭염일수에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26일에 기온이 떨어졌지만 28일에 다시 크게 올라서 33.4도를 기록했습니다.

 

6월에는 3일, 서울에서 32.6도를 기록했고 대전과 광주는 33도에서 34도를 기록했습니다. 6월 21일 경북 상주의 최고기온이 36도에 달하였고 22일에 대구에서는 37도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처럼 달마다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이 문제는 우리뿐만이 아닌 전세게에서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폭염이 찾아오는 원인이 무엇일까요?

 

폭염의 원인은?

폭염은 대체로 기상 요인과 자연 기후 패턴의 조합으로 발생합니다. 

 

폭염은 히트 돔이라고도 하는 고압 시스템이 형성되고 오랜 기간 동안 한 지역에서 지속될 떄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히트 돔이 무엇일까요?

  • 히트 돔이란 지상 5~7km 높이의 대기권 중상충에 발달한 고기압이 정체하거나 아주 서서히 움직이면서 뜨거운 공기를 지면서 가둬서 더위가 심해지는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마찬가지로 5~10도 이상 기온이 높은 날이 며칠 동안 이어집니다.

강우량 부족과 건조한 토양을 특징을 하는 가뭄 조건은 폭염을 심화시킬 수가 있고, 건조한 흙은 수분을 잘 머금지 못하기 때문에 땅이 더 빨리 뜨거워지고 폭염은 더욱 심해집니다.

 

이제는 너무나 많은 콘크리트, 아스팔트 및 건물이 있는 서울같은 경우 도시의 열섬 효과로 알려진 현상을 일으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 변화는 폭염의 빈도와 강도를 높이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 기온이 상승하면 폭염은 더욱 빈번해질 것이고, 더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것이며, 더 심해질 것입니다. 

 

폭염은 우리의 건강, 농업 및 생태계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열 관련 질병, 정전, 농작물이 크지않고 생태파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폭염의 원인을 이해하면 영향을 완하하고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폭염에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상청 정보를 항상 확인해주기: 항상 기상청 정보를 확인하여 날씨가 언제쯤 더워지는지, 또 언제 기온이 바뀌는지 확인을 해서 미리 대비책을 세울 수가 있습니다.

 

기상 정보를 편리하게 알고싶다면 131에 전화를 걸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상 시원한 환경 만들어주기: 우리가 일을 하다보면 뜨거운 무더위에 노출이 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작은 미니선풍기나 부채 등을 이용해서 휴식기간을 가져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당연히 우리의 열은 내려갈 거고,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버틸 수 있습니다.

 

수분 보충을 꼭 해주기: 날씨가 덥다보면 땀을 많이 흘려 탈수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항상 어딜 가든 500ml 생수병을 챙겨놓고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직장에서 실외 작업을 할 경우: 오후 2시에서 5사이에 불가피하게 실외작업을 해야 할 경우에는 10분씩 그늘에 가서 휴식을 취해줘야 합니다. 못 쉬게 한다면 우리의 인권이 보장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조건 의견을 나눠봐야 합니다. 사람이 쉬지 않고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꼭 휴식시간을 가지세요.

 

대부분 간과하는것 중에 하나가 상한 음식을 구분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 폭염이 심하다면 외부에 내놨던 음식들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캐치하지 못하고 그냥 먹었다가 배탈이나 식중독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웬만해서는 음식들을 냉장보관하는 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만약에 폭염환자가 생겼다면 환자를 시원한 곳에 옮겨주고, 겉옷을 벗기고 시원한 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옷을 적셔주세요. 

 

폭염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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